맹약의 리바이어던 1

같은 출판사의 그녀에게 귀와 꼬리가~ 에서 엄청 실망하고 읽어서 그런가, 의외로 나쁘지 않네요. 드래곤과 마법이 존재하는 현대에, 달에서 내려와 인류를 습격하는 드래곤에 맞서 싸우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표지의 아샤 보다 오리히메 쪽이 전 더 마음에 들었어요. 이런 류의 소설에서 언제나 그렇듯 주인공이 고등학교로 편입했기에 다음 권에서는 학창 생활도 좀 나오려나요.
천공으로부터 날아드는 드래곤의 습격에 인류가 위협받는 현대.
사람들은 마술로 창조한 신비의 뱀 리바이어던과 함께 힘겨운 항전을 계속하고 있었다.
‘뱀’과 계약하여 용을 섬멸하는, 선택받은 전투소녀――마기.
그 소녀들의 계약을 프로듀스하는 것이 생업인 소년 하루가 하루오미는,
소꿉친구이자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을 지닌 마기 아샤의 (강압적인) 요청으로 3년 만에 ‘도쿄 신도’로 돌아온다.
요정 같은 용모의 소녀에게 휘둘리는 한편, 학교생활에 계약진행 등으로 정신없는 가운데 갑자기 상위종 드래곤 ‘소스’가 습격하는데――?!

지금 이 순간 용과 용잡이의 새로운 신화가 숨을 쉰다!
지고의 드래곤 엔터테인먼트, 신생!!

서장
제1장 용이 있는 고향으로
제2장 맹약의 의식을 위해
제3장 되살아나는 화염
제4장 소스 역습
제5장 아쿠로오, 그리고 남천의 궁성
종장

슈가크래프트

피터 드러커의 인재경영 현실로 리트윗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