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 연쇄살인범지도 매핑
상품권이 남아서 구매한 작품인데, 범죄물에 관심이 가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제목이 흥미로웠다고나 할까.책은 연쇄살인범들을 추적해서 그들의 잔혹한 살인일지를 상세히 그려내는데,20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 25인의 범죄 경로와 추적 과정을 매핑으로 소개한다.개인적으로는 사실 재미가 있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우리나라가 배경이 아니다보니 누가 누군지 몰라서 더 그런 것도 같고.
20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 25인의 범죄 경로와 추적 과정을 매핑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미드 「CSI」를 비롯한 여러 범죄 수사물에서 종종 사례로 활용되는 유명 연쇄살인범들의 실제 범죄 경로와 행각을 세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문자 그대로, 리얼 범죄 추적기인 셈이다.
‘남부 캘리포니아의 교살자’ 랜디 스티븐 크래프트, ‘뒤스부르크의 식인자’ 조아킴 크롤, ‘비키니 살인마’ 찰스 소브라즈, ‘요크셔의 살인마’ 피터 서크플리트, ‘샘의 아들’ 데이비드 버코위츠, ‘로스트프의 백정’ 안드레이 치카틸로 등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범죄자들에서부터, 2002년 ‘묻지마 저격’ 방식으로 워싱턴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존 앨런 무하메드와 리 보이드 말로, 1997년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인 지아니 베르사체를 살해한 앤드류 커내넌 등 동시대 사이코패스들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대에 가장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 25인의 삶과 범죄 행각을 만나볼 수 있다. 풍부한 사진과 매핑 기법을 적용한 지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범행 일지 등을 통해 우리 세기의 끔찍한 공포와 불안의 실체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01| 남부 캘리포니아의 교살자―랜디 스티븐 크래프트
02| 뒤스부르크의 식인자―조아킴 크롤
03| 안데스의 괴물―페드로 로페즈
04| 비키니 살인마―찰스 소브라즈
05| 악명 높은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범―테드 번디
06| 트럭 운전사 연쇄 교살범―폴커 에케르트
07| 미국 최대 살인 연쇄 살인범―헨리 리 루커스
08| 요크셔의 살인마―피터 서트클리프
09| 샘의 아들―데이비드 버코위츠
10| 로스토프의 백정―안드레이 치카틸로
11| 태평양연안고속도로 살인마―비태커와 노리스
12| 그린리버의 살인마―개리 리지웨이
13| 밤의 스토커―리처드 라미레즈
14| 약탈하는 연쇄 살인범―토미 린 셀즈
15| 스톡웰의 교살자―케네스 어스킨
16| 간호사 연쇄 살인범―찰스 컬린
17| 미국 최초의 여성 연쇄 살인범―에일린 위노스
18| 터미네이터―아나톨리 오노프리엔코
19| 배낭 여행객 살인자―이반 밀라트
20| 배턴루지의 연쇄 살인범―데릭 토드 리
21| 철도 살인자―앙헬 마투리노 레센데스
22| 미국의 연속 살인자―앤드류 커내넌
23| 리구리아의 괴물―도나토 빌란치아
24| 워싱턴의 저격수들―존 앨런 무하메드와 리 보이드 말보
25| 프레디 크루거 살인자―대니얼 곤잘레스
부록_최근의 연쇄 살인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