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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 메모리

jkhsdjg 2024. 2. 7. 23:02


러빙 메모리김언희 작가님 작품입니다.작가님 작품은 아묻따 구매하는 편입니다. 작가님 예전작품들책으로 다시 개정되서 나오는데 이북으로만 나오지말고책으로 다시 나왔으면 합니다.러빙 메모리는 작가님 초기작품 사랑을 기억하며의 개정판입니다. 그녀를 사랑하세요의 연작입니다. 남주 누나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초기작이라 미흡할수도 있고 요즘 세대에게는 조금안맞을수도 있지만 전 만족합니다
* 본 작품은 개정판입니다.
* 본 작품은 의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의 입맞춤은 얼음을 녹이고.
두 번째의 입맞춤은 과거를 지우고.
세 번째의 키스로, 네가 들어왔어.

-

후회해?
아니.
남자가 나지막이 웃었다.
나를 받아 주는 선 따위, 네가 정할 수 없어. 내가 밀고 들어가면 넌 무너질 거야.
서진이 손가락을 빼어 내려 움직였다.
꽉 잡아. 내 손. 그게 최선일 테니까.
-
너에게 마지막으로 제안해.
뭘.
In or Out.
서진이 먼저 회전문으로 들어섰다.
들어오거나, 선 밖에 서 있거나 네 선택이야. In?


Prologue
동화 속 그림처럼
햇살 같은 친절
안녕, 보스턴
석상이 지키는 집
박제가 된 기억
천사 같던 아이
거기까지만
네가 나 좋아하잖아
For you, 너를 위해
In or Out어디쯤에 내가
분꽃 향기
이름을 불러
기회를 줄게
늦은 재회
춘향이처럼
짓밟힌
카이의 눈물
Epilogue I
Epilogue II
외전 ? 청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