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입생으로 한해를 시작하는 낢.짝사랑의 상대를 운명적으로 만났지만, 경험해본 적 없는 상황에 대한두려움과 설레임으로다가갈지 말지를 고민하는 낢과 민폐친구들다살이살판 수지침 동아리 회원들.멀리서 지켜만 보는 낢의 안타까움과, 20대 초반이 아니면느낄수 없는 풋풋함의 열정과 좌절.한없이 아름답고 우리에게도 저런 인생의 빛나는 순간이 있었다는 걸다시 알려주는낢에게 와요.Ps. 포장을 뜯고 나온 노란색 책 표지를 보고 가슴이 너무 설레였다. 내가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것처럼 내 심장이 뛰고있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준 책. 작가님 감사합니다.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사랑에 고심하고 아파했던 21살의 날들이 반짝거리며 지나가고 있었다. 2. 마지막 ....299 page 마지막 줄.
캠퍼스에서 펼쳐지는
찬란하도록 아름다운
우리들의 러브스토리
낢이 사는 이야기 낢부럽지 않은 네팔 여행기 은근남 카운셀링 등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유쾌한 표현력을 가진 작가 낢. 낢에게 와요 는 그녀가 처음 도전한 스토리만화이다. 이야기의 배경은 그녀가 몸담고 있었던 학교와 동아리에서의 실제 생활. 매일 술에 빠지는 동아리 생활, 입이 싸고 이리저리 소문만 내고 다니는 민폐형 인간, 그 사이에 친구들끼리 눈이 맞아 일어나는 연애 등 캠퍼스 라이프의 자잘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절묘한 장면들 속에서 재구성된다.
낢에게 와요 의 또 다른 주연은 낢의 연심을 사로잡은 남자, ‘만수’이다. 그는 본편에서 많은 수수께끼를 남겼다. 그가 좋아한 대상은 과연 누구였는가, 낢에게 보였던 모종의 관심은 과연 어떤 의미였는가, 이해할 수 없던 그의 행동의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이러한 의문은 ‘만수전’에서 완전히 풀린다. 외전 「만수전」이 낢에게 와요 의 화령정점을 찍는다. 낢 작가의 팬이라면 놓치지 말 것!
프롤로그
1장 다살이살판
#1 그를 보았네
#2 동아리
#3 토마 전설
#4 신입생 환영회
#5 신입생 환영회, 그 후
#6 그녀, ‘선혜’
#7 원투원
2장 작전 봄나들이
#8 안군
#9 좋아하는 마음
#10 토마의 덫
#11 토마의 덫, 그 후
#12 봄나들이
#13 굿바이, 쇠톱 토마
3장 이슬이 라이프
#14 안군의 배려
#15 축제
#16 축제, 그 후
#17 기회
#18 뭐지
#19 쇠톱 토마, 리턴즈
#20 마음을 움직이기
#21 소개팅
#22 토마와 토마스
4장 기대와 현실
#23 열심히 수업을
#24 선물
#25 꽃다발
#26 꽃다발, 그 후
#27 고백
#28 그래도 우리는
에필로그 1, 2
등장인물
특별부록 만수전 1, 2
일곱 발, 열아홉 발
김해우 작가님에 대해 제대로 반해버린 책입니다.5편의 단편동화 모두 너무 재미나요.문체도 너무 재미나지만 감동도 가득한 동화랍니다.푸른책들 미래의고전 시리즈에 관심 갖게 된 책이기도 해요. 강추합니다.5학년 국어 공부하다 알게 된 책인데 국어교과서 읽다 빵 웃음 터진 이야기는 일곱발 열아홉발이 처음입니다. 전체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구입했네요. 아이 눈높이에서 놓치지 않는 재미와 어른이 읽어도 감동적인 이야기인데요. 단편이지만 전개나 주제가 참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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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취업하고 한참 된 뒤에 사게 된책. 나온지 오래된 책이라 그런지 유머나 글의 세련됨이 좀 뒤쳐짐. 확실히 요즘 책 같지는 않음. 안정되게 회사생활하고 싶은 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될만 한책상식사전인 만큼 여러 금융지식이 모여있어 처음 금융공부할 때 보면 괜찮은 책.다만 그냥 한 사람의 의견정도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금융지식에 대해서도 들어보는게 좋을듯.아는게 힘꼼꼼하게 모으고 안전하게 불리는 비법 135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재테크에 관심 없는 무(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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