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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쓰다

가끔씩 너무 속상하거나 기분이 꿀꿀할 때 이 책을 펴서 글을 따라쓰곤 합니다ㅎㅎ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글을 쓰면서 차분해지고 또 기분이 많이 풀리는 걸 경험하는데요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책이 주제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글을 골라 쓸 수 있는 점 역시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지친 마음을 철학으로 치유하는 라이팅 북인류의 사상적 지주가 된 수많은 진리의 언어가펜 끝에서 나만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인류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신을 고양시킨100편의 철학적 사색이 담긴 명문장소크라테스, 플라톤, 데카르트, 칸트, 파스칼, 니체, 데리다 등 인류 역사에서 사상적 진보를 이끌었던 철학자들, 톨스토이, 헤르만 헤세, 소로, 괴테, 바이런, 타고르 등 세계인의 가슴에 불씨를 지핀 문학가들, 루미, 바바 하리 다스, 툴레, 틱낫한, 다릴 앙카 등 통찰의 언어로 우리에게 영감을 준 명상가들, 달라이 라마, 마틴 루터, 붓다 등 인류의 정신적 지주로 남아 있는 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생각을 쓰다 는 이들이 남긴 잠언과 시, 에세이 등 주옥같은 명문장들을 따라 씀으로써 그들의 메시지를 이해하고 나만의 문장으로 재창조하는 필사 활동을 위한 책이다.철학이 문학과 명상의 언어를 입고나의 손에서 새롭게 창조된다인문학의 꽃인 철학은 이성적 논리를 근거로 하는 학문이다. 철학은 존재의 의미와 현상의 원리를 탐구하지만, 그 재료는 근본적으로 우리 자신과 타자,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세상과 그 속의 삶이다. 이러한 순서는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진행되는 의식의 흐름과 동일하다. 이 책은 그 흐름에 발을 맞추어, 철학자를 비롯해 ‘사상가’라 불릴 수 있는 다양한 인물들의 명문장을 자아와 관계, 세계, 삶의 네 가지 테마로 분류해 담고 있다. 자아에 관한 장은 자기 내면에 대한 탐구로 진행되고, 관계에 관한 장은 나와 타자와의 만남에서 오는 다양한 양상과 그에 따른 감정 문제에 관한 여러 가지 생각을 다룬다. 세계에 관한 장에서는 삼라만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세계관을 만날 수 있으며, 삶에 관한 장에서는 그 모든 사유 뒤에 자연스럽게 제기되는 삶의 가치에 대한 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중간중간 첨부되어 있는 엮은이의 해설글은 그들과 독자 사이의 가교로서 메시지를 이해하기 위한 맥락을 제공하고 문학적 감성을 자극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다.

자아
파스칼 / 사디 / 로버트 슐러 / 루미 / 칸트 / 탈무드 / 플라톤 / 키케로 / 톨스토이 / 노자 / 아잔 차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오쇼 라즈니쉬 / 칼릴 지브란 / 괴테 / 쇼펜하우어 / 프리드리히 니체 / 데카르트 / 스피노자 / 마틴 루터 / 타고르 / 붓다 / 성 보나벤투라 / 바바 하리 다스 / 돈 미겔 루이스 / 인드라 초한 / 포이어바흐

관계
쇼펜하우어 / 에픽테토스 / 장자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조로아스터 / 붓다 / 달라이 라마 / 자크 데리다 / 타고르 / 칼릴 지브란 / 마르셀 프루스트 / 칼릴 지브란 / 루미 / 에리히 프롬

세계
칼릴 지브란 / 장 루슬로 / 헨리 데이비드 소로 /흄 / 엠페도클레스 / 스리 사라다 데비 / 칼라일 / 에크하르트 툴레 / 에밀리 디킨슨 / 스피노자 / 조지 고든 바이런 / 아우렐리우스 / 루돌프 슈타이너 / 공자 / 아리스토텔레스 / 프리드리히 니체


노자 / 쇼펜하우어 / 장 폴 사르트르 / 파스칼 / 성서 / 바바 하리 다스 / 고대 해시계에 새겨진 문구 / 뉴 캐슬 경 / 에픽테토스 / 티오하르 / 오쇼 라즈니쉬 / 헬렌 켈러 / 헤르만 헤세 / 장 자크 루소 / 돈 미겔 루이스 / 고골리 / 타고르 / 마르타 스목 / 괴테 / 막심 고리키 / 레오 버스카글리아 / 알랭 / 소크라테스 / 틱낫한 / 우마르 하이얌 / 칼라일 / 다릴 앙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