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쉬2 조례진 작가님 작품입니디.나하쉬를 먼저 구매하고 전작인 암브로시아를 읽지 않고 봐서인지.. 소개글을 봤을 때 조금은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만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오긴 했습니다. 판타지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하지만나하쉬를 재미나게 보려연 암브로시아를 먼저 읽고 나하쉬를 읽어야할듯합니다. 다시 천천히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례진 작가의 3년 만의 신작
암브로시아(Ambrosia) 2부!
신(神)들이 먹는 불사(不死)의 신찬(神饌).
그것의 앞에 사악한 뱀, 나하쉬(Nahash)가 나타난다.
암브로시아(Ambrosia).
그것은 신들이 먹는 불사(不死)의 신찬(神饌).
하지만 그것이 실은 ‘음식’이 아닌 ‘여인’이라면?
불사를 줄 수 있다 전해지는 암브로시아.
그 때문에 여인들의 삶은 고통과 상실로 얼룩졌다.
그러나 여기 한 소녀.
자신이 인간이 아닌 ‘어떤 것’이라는 생각 따위
해본 적 없는 평범한 소녀.
굴레에서 벗어난 아웃사이더.
어느 날, 그녀에게 사자(使者)가 찾아왔다.
신에게서 버림받은 세계로의 초대장을 가지고…….
그것은 배덕한 자의 후예,
미혹하는 자, 나하쉬(Nah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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