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중섭 편지와 그림들 1916~1956 그 옛날에 이런 표현을 하는 한국남성도 있었다니...애칭 하나하나에도 사랑이 넘치고..보는내내 달달하기도,안타깝기도했던 #이중섭편지와그림들황소그림 그린 화가란거밖에 몰랐던 이중섭이었는데, 이런 삶을 살았었구나.남편과 떨어져 만날날만 고대하며 살았을 아내를 생각하니너무 가슴이 아프더라는... #남편들에게추천해주고싶은책이중섭 유가족과 정식계약하고 검증받은 유일한 책!신화로 남은 화가 이중섭이 직접 쓰고 그린 것을 시인 박재삼이 번역하다대표 작품 90여점과 아내와 아이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의 이야기, 예술가의 고뇌가 담긴 책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이중섭 편지와 그림들의 개정판이다. 책에는 유화, 수채화, 스케치, 구아슈화, 은종이 그림 등 이중섭의 대표 작품 90여 점과 더불어 1953년부터 1955년.. 시코쿠를 걷는 여자 희야시스님이 제여동에서 일본 여행기를 쓰시던 시절부터직접 운영하시던 홈페이지를 찾아가 읽어보던 독자입니다.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문득 희야시스님이 다시 떠올라서검색을 했는데 이미 홈페이지는 사라진거 같았고그 대신 이 책이 출간 되었다는 직접 운영? 하시는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마침 회사에서 도서구매비용을 복지혜택으로 주고 있던 시기라이 책을 고민하지 않고 구매할수 있었습니다.일기형식과 같은 글로 술술 잘 읽히고매우 흥미로웠습니다.다른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습니다.스페인에는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고, 일본엔 시코쿠 순례길이 있다바다와 산을 끼고 88개의 절을 순례하는 1,200km의 빼어난 길일본열도를 이루는 네 개의 주요 섬 중에서 가장 작은 섬 시코쿠에 1,200km의 아름다운 길이 있다. 바다와 산을 .. 땡땡의 모험 20 내용적으로 논란이 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처음엔 읽기가 꺼려졌으나 그림체와 채색, 연출이 너무나 내 취향이라 보지 않을 수 없었다. 땡땡과 아독 선장의 케미가 대박이라고 전부터 들었지만 실제로 읽어보니 아독 선장이 예상보다 더욱 땡땡을 좋아하고 그 큰 몸집으로 어찌나 잔망(?)을 부려대는지 험상궂은 아저씨처럼 생겼지만 완전 귀요미 개그 캐릭터다. 연애물도 잘 안 보는 내가 땡땡 읽고 설렐 줄이야... 옛날 만화라서 개그 코드가 안 맞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땡땡과 아독 선장의 케미 보다가 시간 다 갔다.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땡땡의 모험’ 시리즈 20권. 티베트의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땡땡의 지극한 우정과.. 이전 1 ··· 58 59 60 61 62 다음